‘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한 프리미엄 리빙 전시 <더 메종>과 함께 브랜딩 및 공간 관련 최신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2024 디자인살롱 서울>이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다.
올해의 <디자인살롱 서울>은 ‘공간 브랜딩 & 웰니스 트렌딩’을 주제로 한다.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브랜딩의 목적과 전략, 실무적 노하우를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 - 브랜딩과 인테리어 트렌드
6월 13일에는 브랜딩과 인테리어 트렌드가 주제다. 시싸이드 시티 전우성 대표가 ‘브랜딩 마음을 움직이는 일’을 주제로 브랜딩의 정의와 팁을 공유하며 시작한다. 아키모스피어 박경식 대표는 ‘공간 브랜딩을 실체화하는 디자인 전략’을, 트렌드랩 506 이정민 대표는 ‘브랜딩을 위한 리테일’을 주제로 팝업스토어의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프로젝트렌트 최원석 대표는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의 미래’를, ㈜아라비 이혜원 디렉터는 ‘홀리스틱 디자인’을 논의하며, KCC컬러디자인센터의 이주은&신혜연 프로는 ‘24/25 CMP&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컨퍼런스 둘째 날 - 웰니스의 현재와 미래
6월 14일에는 웰니스의 현재와 미래가 주제다.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가 웰니스 트렌드를, 비피아키텍츠 이영조&구승회 소장은 도시 건축 속 웰니스를 논의한다.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유이화 대표는 자신의 건축 철학을,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임태희 소장은 웰니스적 공간을 제시한다. CJ제일제당 임영하 팀장은 웰니스 트렌드와 시장 방향을, 마보 유정은 대표는 일상에서의 마음챙김 명상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