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의 ‘시민소통공예프로젝트’ 공모 당선작으로 권혜인 작가의 <영원한 꽃, an eternal flower>이 4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 쇼윈도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들이 피고 지면서 씨앗을 맺는 과정을 삶의 화려함과 무상함을 지나 하나의 완결에 이르는 것에 비유한다. 나선형으로 펼쳐지는 수많은 꽃잎들은 만다라가 되어 도자를 감싼다. ‘영원한 꽃’인 도자의 고된 생명의 여정 속에서도 스스로 빛나는 꽃들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자는 작가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제4회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 1차 서류 접수_2024.10.4~10.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_2024.11.13(수)~11.17(일)
[ 특집 Ⅰ ] 예술작품으로서의 유리공예, 그리고 신진 유리공예가 4인방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2024 한미도예초대전 Korea-US Invitational Ceramic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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