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국도자비엔날레> 개최
9.23~11. 5 스토크 온 트렌트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현대 도예 행사 <영국도자비엔날레British ceramic biennale>가 스토크 온 트렌트Stock-on-trent에서 6주간 열린다. 스토크 온 트렌트 전역의 박물관을 비롯해 비즈니스, 교육시설 등 예술과 산업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 토크, 공장 방문, 전시, 오픈스튜디오, 커뮤니티 워크숍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 기간동안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선정 작가 10인의 설치 전시를 선보이고 이 중 최종작품이 ‘All Saint Church’를 수상하게 된다. 젊은 작가를 대상으로 한 ‘Fresh Talent’에는 선정된 25명이 전시하며 최종 선정된 4명은 레지던시 참여 기회와 다음 비엔날레 참여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