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III 현대도예 기증에 대한 책무와 과제, 경기도자미술관>
도자미술관은 도자예술 작품이 바탕이 된다. 소장품은 미술관 뿐만 아니라 분야의 발전에 있어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소장품이 견고하게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을 때 작품과 전시 그리고 미학의 연구와 발전, 변화가 원활하게 작동이 된다. 소장품은 구입과 기증, 대여 등으로 밑바탕이 만들어진다. 특히 기증은 작품을 보유하는 의미를 너머 작품세계를 근거있게 연구할 수 있는 관련 자료 축적, 아카이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기증을 통한 도자미술관의 실상은 어떠한지, 미술관과 기증자의 역할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미술관에 근무하며 바라본 도자미술관의 기증 사례를 바탕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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