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9명 선정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지난 2월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결과로 도자·금속·유리·가죽·섬유 등 5개 분야의 9명을 선정했다. 입주작가 모집에는 전국 9팀이 선정했고, 심사결과로 도자분야에 박송희, 임인영(5개월), 정철호·노정숙(3개월), 금속에는 김예지, 전은미(5개월) 작가, 유리에는 박영호·이기훈·서성욱·김윤희, 남기원·강은희(5개월) 작가, 가죽에는 이해은 작가, 섬유에는 인영혜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스튜디오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오는 9월 비엔날레 개최에 맞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이 열릴 예정이다. 입주작가들에게는 스튜디오 제공과 전문 멘토링, 오픈스튜디오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 043.219.1811/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