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막사발전
2.11.~2.19. 통인화랑 세계막사발 작품전이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통인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8년 튀르키예국립대학교에서 개최한 세계막사발 공모전 수상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외 도예가들 150여명의 입상자들 중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전시와 더불어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포럼 2023’이 2월 14일 3시부터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998년부터 지난 26년간 통산 51회를 열어온 국제 심포지엄 경과를 발표한다. 세계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엄은 1998년 경기도 오산 빗재가마에서 처음 열렸고 2005년 중국 산둥성 치박시에 이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튀르키예 국립 하제테페 대학교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