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의 <공工과 예藝>
2.7.~3.5. 용산공예관 도예가 김현식의 개인전 <공工과 예藝-현대도예 앞에 서다>가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용산공예관에서 열린다. 용산공예관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의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세계에 주목해 김현식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했다. 새, 나무, 바람, 물고기, 숲, 공기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비롯해 장소성의 형상을 표현한 작품, 테라시질레타로 표현한 작품 등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조형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