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2023 입주작가 9인 선정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는 지난 1월 입주작가 모집결과로 9명(팀)의 작가를 선정했다. 올해 장·단기 레지던시에는 코로나로 입주가 연기되었던 해의 인원이 참여하면서 총 9명(팀)의 작가가 선정됐다. 입주작가는 4월부터 12월까지 클레이아크에 머물며, 창작 작업과 전시, 평론, 특별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라믹창작센터에서 제작한 작품들은 오는 11월 25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입주작가전을 통해 선보인다.
세라믹창작센터는 입주작가에게 작업에 전념할 수 있게 창작공간과 편리한 여건을 지원하고, 특별강연, 일대일 평론, 오픈스튜디오, 지역탐방 및 투어, 창작교류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작가
장기 4.1.~12.31.
오선영, 김미루, 유재연, Kyrychenko Andrii(우크라이나), Portnova Ielizaveta(우크라이나)
단기 9.1.~12.31.
CASPI URIEL H(이스라엘), Ruth Ju-shih Li(호주), 송나원, 은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