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한센,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업전 <코리아 프로젝트> 선보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리빙브랜드 프리츠한센이 공동주관한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 전시–영원한 아름다움>전이 11월 12일부터 1월 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프리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갈현동 성남영생원이다.
츠한센의 시작과 디자인 계보, 건축가 및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150년의 브랜드 역사를 정리하고 주요 콜렉션들을 선보였다. 특히, <코리아 프로젝트 Korea Project>는 대나무, 자수, 염색, 칠기 등 장인들이 프리츠 한센의 의자들을 전통적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