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자전문브랜드 나날 런칭

여주시청이 도자공동브랜드 나날을 새롭게 런칭했다. 나날은 여주 도자기에 기반한 브랜드로, 브랜드를 통해 공방작가와 공생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이번에 선보인 첫 컬렉션은 인테리어 오브제에서 테이블 웨어 그리고 차도구까지 8개 공방 14종 품목을 선보였다. 또한 일상의 모던 도자기를 좀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게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오픈했다. 경쾌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가미한 컬렉션은 지난 6월 처음 선보였는데,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앤 스톰과 협업해 도시 건물이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형태나 컬러, 패턴 그리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제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협업품은 한정수량으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나날은 하루하루가 이어지는 날을 의미하며,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시대를 뛰어넘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정신을 나타낸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운영 중인 스마트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은 상품 소개, 다양한 비하인드 신scene, 아트 컬렉션 소식은 물론 전지역 배송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도 겸한다. 나날은 좋은 디자인과 장인 정신 그리고 미학 아래 시즌마다 지역도자에서 찾은 전통적인 요소에 현대적인 멋을 더한 컬렉션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