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2022지역특화 도자 예술창작 지원’ 사업 선정발표
여주의 주요 문화예술인 도자분야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특화 도자 예술창작 지원’사업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도예인(팀)은 조용준, 정봉준, 박광연, 여유랑, 홍준기, 임의섭, 성석진, 정영락, 유진영, (사)전통도예협회 등 10개 도예인(팀) 이 선정됐다. 이들은 창작활동에 필요한 제작비용, 전시, 홍보물 제작 등에 해당하는 지원비(6백만원/1 천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도자예술창작 지원’ 사업 은 신진작가부터 중·장년 작가에 이르기까지 활동 경력에 따른 도예가(단체)들을 대상으로, 예술 역량과 숙련기술, 독창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예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도자분야 예술창작 지원’을 새롭게 신설했다.
여주세종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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