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
도자 정철호(토모공방) 「달, 평면과 입체사이」 실크백자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지난 3월 17일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결과로 도자·금속·유리· 가죽·섬유 등 5개 분야의 7의 작가를 선정했다. 입주작가 모집에는 전국 11팀이 신청했고 심사결과 도자분야에 토모 공방(노정숙, 정철호)이, 금속에는 전은미 작가, 유리에는 유리 마루 공방(강은희, 남기원), 가죽에는 이해은 작가, 섬유에는 송재민 작가가 최종 선정됐 다. 공예스튜디오는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자리해 각 스튜디오에는 작업에 필요한 전문기구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