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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월호 | 뉴스단신 ]

<2022화랑미술제> 성황리에 폐막
  • 편집부
  • 등록 2022-05-02 09:32:51
  • 수정 2022-05-02 0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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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화랑미술제> 성황리에 폐막



<2022화랑미술제>가 지난 3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렸다. 40주년을 맞 은 이번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143개 회원화랑이 참여했으며, 신진작 가들의 특별전시가 진행됐다. 대부분의 화랑이 회화 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도예가 전창현, 이종민, 김명례, 유종욱, 신현문, 김미경, 김재용의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 었다. 이번 행사에는 화랑마다 유명작가의 작품부터 중견 작가, 블루칩 작가, 신진 작가들 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행사기간 내 판매액은 177억원으로 집계되며 이는 지난 해 대비 약 2배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한국 미술시장과 컬렉터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화랑협회측은 “기존 컬렉터 뿐 아니라 미술시장에 입문하는 신규 컬렉터가 현장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며 구매했고, 서울에 지점이 있는 해외 주요 갤러리 의 관계자들도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했다.”며 “현재 코로나, 오 미크론이 확산되는 분위기를 감안하면 성공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랑미술제는 매년 국내 미술시장의 문을 여는 첫 아트페어로, 올해는 40주년 기념 아카 이빙 전시월을 현장에 마련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랑협회는 오는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같은 기간에 런칭하는 키아프 플러스Kiaf PLUS를 개최할 계획이다. 키아프 플러스Kiaf PLUS는 현대미 술과 NFT, 미디어 아트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페어로 세텍에서 열릴 예정이다.


H. koreagalleri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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