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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월호 | 뉴스단신 ]

여주시, 도자산업 활성화와 도자 브랜드 ‘나날’ 홍보 위해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
  • 편집부
  • 등록 2021-12-31 11:28:05
  • 수정 2022-01-03 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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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자산업 활성화와 도자 브랜드 ‘나날’ 홍보 위해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

2021.12.9~12.12

 

 

도자 예술과 산업의 중추 역할을 자임하는 여주시는 다양한 지원으로 도예인 맞춤 생태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도자 산업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국 최대의 도자 산업 집적지이기도 한 여주시는 2022년, 기존의 여주도자문화센터, 경기공예창작지원 센터,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 더해 디자인, 유통, 서비스 융·복합을 아우르는 여주도자네트워 크플랫폼센터를 개관해 도자산업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하고 여주 도자기의 지속 가능 한 미래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인 홈테이블데코페어 여주시 공동관은 여주 도자기로 연출한 주제관, 여주 도자기 통합 브랜드인 나날(NANAL)의 첫 프로젝트인 일러스트 작가 ‘정크하우스(@ junkhouse_)’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개성 넘치는 감각적 디자인의 도자 라인업 소개, 12개 업 체(가마지기, 고성도예, 그루, 놀터공방, 비엠비세라믹, 세라믹몽, 솔솔푸른솔, 알천도예, 비움과채움, 전원도예, 해영, 흙내가마 등) 판매관 등으로 이뤄지며 매일 11시, 2시, 4시에 각 한 시간씩 도자 제작 시연(물레, 투각, 페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한 여주시청 안준 형 주무관은 “공공의 영역에서 주어진 정책적 역량을 다하고, 창의적 행정을 위해 힘쓴다면 문화와 산업의 동반 성장은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 여주 도자산업 혁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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