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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월호 | 뉴스단신 ]

<무안도자산업 종합발전방안 학술심포지엄>개최
  • 편집부
  • 등록 2021-12-30 12:00:59
  • 수정 2021-12-30 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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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국 최대 생활도자클러스터 도약을 위한 도자산업진흥원 필요 
<무안도자산업 종합발전방안 학술심포지엄> 개최

목포대학교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 T. 061.450.6357

 

 

무안도자산업 종합발전방안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10월 7일 목포대 학교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박민서 목포대 총장, 김 산 무안군수, 김대현 무안군 의회의장, 전남 서남권 도자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몽탄옹기와 분청사기를 통해 우리나라 3대 도요지로 인정받은 무안도자의 역사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안군 도자 집적지구 실태조사, 무안도자산업의 경제성 및 활성화 방안, 무안 도자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비전을 통해 무안도자산업의 미래가치와 전남 서남권 도자산업 종합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기조발표를 맡은 호남대 강성곤 교수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전남 서남권 도자산업은 최근 10여년간 전남도와 무안군의 지원에 힘 입어 무안군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산업적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무안국제공항, 목포항, KTX 등 유리한 교통환경과 경쟁우위의 장점을 활용해 지역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킬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역 기반산업으로서의 ‘무안 도자산업특구 지정’, 전남도 주관의 2~3개 지자체 공동 도자축제 개최, 목포 세라믹 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융복합도자지원센터’ 및 ’도자산업진흥 원’와 같은 복합타운 조성 등의 종합발전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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