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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월호 | 뉴스단신 ]

<젊은 모색 2021> 신진작가 15명 중 도예가 이윤희 선정
  • 편집부
  • 등록 2021-07-30 15:19:00
  • 수정 2021-08-20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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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전시
<젊은 모색 2021> 신진작가 15명 중 도예가 이윤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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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림현대미술관 과천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T.02.2188.6000 H.mm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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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모색 2021>전에 도예가 이윤희가 선정됐다. 이윤희 작가는 욕망과 불안을 벗어 나기 위해 치유의 여정을 떠나는 소녀의 서사를 백자 작업을 통해 보여준다. 그는 고대와 중세의 서사시와 동서양의 신화, 문양 등에서 추출한 이미지를 조합해 이야기를 만든다. 홍익대학교 동대학원 도예과를 졸업했으며, <넥스트 코드>2019, <경험의 궤도>2018, 2016, <메종 & 오브젝트>2015 등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다. 이번 신진작가에는 현대작가 15명이 선정돼 조각, 회화,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16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에 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한국미술의 미래를 가늠하고자 기획됐다. 대표적으로 1989년 이불 (설치미술), 1992년 신이철(도자), 2004년 이형구(조각) 작가 등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젊은 모색 2021>은이 5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 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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