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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월호 | 뉴스단신 ]

공예의 미래를 논하다 <2021 공예포럼>
  • 편집부
  • 등록 2021-07-30 15:17:10
  • 수정 2021-08-20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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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미래를 논하다
<2021 공예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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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314
T.070.4169.6543 H.www.okcj.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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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 청주공예비엔날레 학술행사의 일환인 <공예포럼>이 지난 6 월 1일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열렸다. ‘공예의 지표Craft Here&Now’를 주제로 열린 포럼은 공예계의 현재 상황과 다가올 변 화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문제 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1부 기조강연과 2부 종합토론 세션으 로 진행됐다. 1부는 박남희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위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됐다. 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손의 시대, 손의 문명 >을 시작으로 김정화 서울공예박물관 관장의 <공예와 뮤지엄>, 나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의 <아날로그 vs 디지털 공예 >, 정연택 명지전문대학교 명예교수의 <21세기 전환기에 있어 시민공 예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주제 강연을 진행됐다. 2부에서는 발제자 와 토론자가 모여 주제 담론과 궤적을 되돌아보며 질의가 이뤄지는 토 론의 장이 열렸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서울공예박물관 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영상을 제공할 예 정이다. 박남희 집행위원장은 “2021청주공예비엔날레 개관 100일 전 행사와 서울공예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열리는 첫 행사라는 두 가지 의 미를 지닌다. 코로나19로 총 70석 중 35석만 참석이 가능했는데, 사전 예약 오픈 한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 다. 2021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라는 주제로 오는 9월 8일 부터 10월 17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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