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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월호 | 뉴스단신 ]

문화상품으로 만나는 옛 도자유물과 신안해저선
  • 편집부
  • 등록 2021-04-02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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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으로 만나는 옛 도자유물과 신안해저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유산활용 상품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국립광주박물관 브랜드 문화상품’을 선보였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신안해저선에서 발굴한 수중 유물 1만 7천여점과 한국의 청자·분청사기·백자는 물론 아시아 도자 발달사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문화상품은 박물관의 정체성과 소장품의 대표성, 대중적 수요를 고려해 두 가지로 구성했다. 차를 마시고 향을 피우고 꽃을 즐기던 중세 동아시아 선조들의 문화 코드에서 영감을 얻은 <국립광주박물관 브랜드 문화상품, 도자의 정원>과 1976년부터 9년 여간의 수중 발굴을 거쳐 그 모습을 드러낸 신안해저선과 그 유물을 모티프로 한 <해저 유물이 들려주는 700년 전 이야기, 신안해저선 문화상품> 등의 주제별 문화상품 53종이다. 개발 상품들은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상품점을 비롯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온라인 판매처, 공진원 갤러리숍(공예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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