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종 개인전>
2020.11.25~12.3 갤러리담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
T. 02.738.2745 H. gallerydam.com
원로 도예가 이수종의 개인전이 지난해 11월 25일 부터 12월 3일까지 갤러리담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과감한 조형언어로 옹기, 분청 등을 선보여온 이수종 작가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평면작품과 입체 조형을 함께 전시했다. 신문지와 전시 방명록 등이 까만 면으로 바뀔 때까지 천자문을 반복해 쓰고, 이 중 일부를 옹기로 만든 구형 위에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작가는 천자문을 쓰는 행위를 ‘스스로를 비워내는 과정’이라 말하며, 상념을 덜어낸 자리에 새로운 영감이 채워지길 기대한다.
<제4회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공모전 1차 서류 접수_2024.10.4~10.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_2024.11.13(수)~11.17(일)
[ 특집 Ⅰ ] 예술작품으로서의 유리공예, 그리고 신진 유리공예가 4인방
시간이 빚어낸 풍경 조각들
안병진, 조선백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의 백자를 모색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공
《2024 한미도예초대전 Korea-US Invitational Ceramic Exhibition》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