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동 그릇, 홍대점 오픈
이목동 그릇 홍대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바길 19 T. 02.333.8633
그릇상점 <이목동 그릇>이 경주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인 홍대점을 오픈했다. 이목동 그릇은 이경한 도예가와 프리재즈 보컬리스트인 장정미 부부가 운영하는 전시판매숍으로, 생활자기와 다도구 등 다양한 작품을 판매한다. 자신의 작업을 제작 유통하는 방식을 상점으로 마련한 이경한 도예가는 ‘직접 만든 생활자기를 다양하게 전시판매하는 만큼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마음에 드는 그릇을 살펴보며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입장에서 의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목동은 충남 연기군에 첫 공방을 꾸린 동네가 배나무가 많 아 이목동이라는 이름에서 따왔다. 이경한 도예가는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산업공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이목공방과 상점 이목동 그릇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