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도예가 회화작가 등 16명에게 문화예술계 후원금 8천만원 전달
전통문화계승과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이 전달됐다. 골프 존문화재단의 김영찬 이사장은 지난 8월 22일 재단과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컬래버 레이션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도예가,회화작가 16명에게 총 8천만원을 후원했 다. 철화분청사기 협업 사업은 충남 공주지역의 고유 문화유산인 계룡산철화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사업 중 하나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13년간 개최해왔으나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대회 개최를 잠정 연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가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