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前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7월 이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이천시의회의장, 강종문 前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 이천지역 도예인 등이 참석했다.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1995년 4월에 설립해 이천도자기축 제(1987년 개최)의 국제화와 이천도자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맞 추어 도자기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예의 중심지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천도자기 공예사업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은 해주도자연구소 엄기환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