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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월호 | 뉴스단신 ]

제15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
  • 편집부
  • 등록 2020-11-03 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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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접수  2020.7.6~7.8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 15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이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는 7월 6일부 터 8일까지 3일간 서류접수와 실물작품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이메일로 접수가능하고, 실물 작품 접수는 운송·방문접수로 이뤄진다. 출품료는 1점당 1만원으로,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1인 1 작품만 접수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도예창작과 도예제품 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창작 부문과 제품부문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원,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 전시는 8월 8 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KCDF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올 해 15번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 한화케미칼, 크라운해태, 쟈뎅이 후원한다.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

접수  2020.8.10.~8.21

 

분청문화박물관이 주최하는 <제3회 분청사기 공모전>이 출품작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분청사기 상상의 날개를 펴다’를 주제로 우리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롭게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의 대표적 장식기법인 귀얄·덤벙 기법을 재해석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류접수 를 받는다. 신청 방법은 고흥군청, 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와 작가·작품 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방문, 우편,  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연령과 국적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출품료는 무료이다. 국내·외에 이미 상품화된 제품 및 모방품과 타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 미완성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1차 합격자에 한해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실물작품 접수를 받는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1명) 500 만 원, 우수상(2명) 각 200만 원, 특선(6명)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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