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자선경매 <공예앤&> 분야 신설
수익금은 코로나19 피해 복구 위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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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예분야 자선경매로 <공예앤&> 섹션을 신설했다. 이번 자선 경매에는 토림도예, 덕현요, 박선영, 김시영, 서보문 권재우, 이보미, 유희송 등 8명의 도예가가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기증했다. 수익금은 코로나19 피해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6일에 마감된 1차 온라인 자선 경매에는 29점을 출품해 그중 25점이 낙찰되어 총 낙찰금액 3,265만원을 기록했다. 2차 경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3차 경매가 5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자선경매는 온라인 경매로 이뤄지며, 해당기간 동안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오프라인 프리뷰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