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외 도예전시 및 국제행사 연기·취소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국내의 도예 관련 행사가 취소· 연기되고 있다. 각종 개인전과 단체전을 비롯한 갤러리 전시가 하반기로 연기되거나 취소·잠정 연기되고 있다. 매년 봄에 개최되던 <문경 찻사발 축제>가 정해진 기한 없이 연기되면서 찻사발 공모전의 접 수도 잠정 연기되었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 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애초 5월 21일부터 24일까지였던 일정을 7월 16일부터 19일까지로 2개월가량 늦췄다. 3월 26일에 러시아 에 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전시가 예정되어 있던 <2020 코리안 아이-창 의성과 백일몽>전은 박물관 폐쇄로 인해 온라인 전시로 변경되었다. 해외의 경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라믹아트런던Ceramic Art London>, 미국의 <엔시카NCECA(National Coucil on Education For the Ceramic Arts>가 취소를 결정했다. 독일의 유명 공예페어인 <국 제수공예박람회Internationale Handwerksmesse>도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