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자기 공예전문인력 양성 교육 시행
전남 강진군은 고려청자박물관에서 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에 걸쳐 도자기공예 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도자기공예 양성 교육은 강진 청자산업의 활성화와 국가무형문화재 및 대한민국 명장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 청자산업 종사자, 숙련자의 전문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도자기공예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이 이뤄진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양성교육이 청자산업의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