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백자 명장 임항택 별세
지난 7월 15일 진사백자의 명장으로 널리 알려진 임항택 도 예가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항산 (恒山) 임항택 (林恒澤) 명장 은 평생 진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항산도예 연구소를 설립해 전통 가마를 통한 진사백자 발현에 힘써왔다. 고인은 선홍 (鮮紅) , 진홍 (眞紅) , 심홍 (深紅) 의 진사백자 발현을 연구해 온 우리나라 유일한 진사백자에 대한 도자기 명장으로 특허 0506119호 『조선백자진사안료의 제조방법 및 안료』로 진사 채·발색의 선구자로 우뚝 섰다. 맑고 밝은 진사를 비롯해 명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해 온 황금진사 (黃金辰砂) 의 발현에 독보적인 도예가로 명성을 쌓았다.
장지 경기 이천시 이천시립추모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