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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월호 | 뉴스단신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한국 미술잡지의 역사>
  • 편집부
  • 등록 2020-02-06 12:57:00
  • 수정 2020-08-21 0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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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잡지의 기록 <한국 미술잡지의 역사>
~2020.3.7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T. 02.730.6216 H. www.daljinmuseum.com

 


시대별 미술잡지를 소개하는 <한국 미술잡지의 역사>가 오는 3월 7일까지 김달진미술 자료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1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0년 동안 창간된 미술잡지를 소개하며, 그동안 발행된 공예 관련 잡지를 조망한다. 공예잡지는 1917년 일본인에 의해 창간된 『미술과 공예』를 시작으로 1988년 3월 디자 인하우스에서 『월간공예』를 창간, 1991년 『월간디자인』과 합쳐 『디자인+공예』로 발행하 다 『미술공예』로 이름을 변경·발행했지만 아쉽게도 폐간되었다. 1989년 『한국나전칠기 목칠공예』를 이칠용 한국나전칠기보호협회장이 창간 후 92년 『공예문화』로 변경했지만 폐간되었다. 1996년 4월 ㈜월간 세라믹스에서 『월간도예』, 1998년 3월 시각디자인사 에서 『현대공예』, 이레디자인의 김광운이 창간한 2001년 『크라트』는 크라프트와 아트 를 표방했고, 이어 소식지 『크라트리뷰』, 2006년 『도자문화』를 창간했지만 폐간되었다, 2001년 겨울 계간지 『공예와 문화』는 주요 내용을 영문과 함께 수록했다. 2007년 5,6월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발행한 격월간 『공예사랑』은 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합병하며 2011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발행한 격월간 『공예+디자인』으로 발행되고 있다. 2016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HANDS+』를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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