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접수 6.3~6.10
〈대한민국청자공모전〉이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작품접수를 받는다. 출품분야는 전통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두 개 분야이다. 전통 부문은 전통청자의 비색과 문양, 곡선을 고려해 청자 태토와 유약으로 만든 작품이여야 하며, 디자인 부문은 청자를 다양한 형태와 기법을 표현하거나 상품성, 실용성을 가진 작품(식기, 다기, 기와, 건축자재, 실내 인테리어, 장신구 등)으로 응모가능하다. 응모조건은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료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출품신청서1부, 작가 및 작품설명서 1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1부를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한다. 방문접수처는 고려청자박물관(강진), 경기도자박물관(광주),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대전) 세 곳이다. 심사는 6월 26일 고려청자박물관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2차 접수는 1차 통과자에 한하며, 오는 8월 2일에 최종발표된다. 대상 수상작은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상장이 주어지고, 부문별 최우상(상금 500만원), 우수상(200만원), 특선(50만원), 입선(2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진청자축제기간 동안 전시된다.
고려청자박물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33
T. 061.430.3753
H. wwwcelad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