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유리전 〈유리, 일상의 소리를 녹이다〉
5.3~5.26 맥화랑
유리작가 이재경의 개인전 〈유리, 일상의 소리를 녹이다〉가 지난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3일간 부산 맥화랑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소리’와 ‘빛’을 주제로 한 유리 오브제와 실용기를 선보였다. 제한 없는 색채표현, 자유로운 성형성, 투광성 등 유리의 특성을 통해 그가 경험하는 소리와 빛을 시각화했다. 작가는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유리조형에 담았다.
맥화랑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길 70
T. 051.722.2201
H. www.galler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