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디자인아트페어2019〉 성황리에 마쳐

순수예술과 디자인, 공예를 개최해온 〈디자인아트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10가지 미묘한 경계’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이 펼쳐졌다. 회화와 오브제의 미묘한 경계를 주제로 청년작가 여섯명의 개인전과 입체조형, 회화, 일러스트, 도자조형 그룹전으로 구성됐다. 박준상(도자), 이송준(조각), 오영실(퀼트), 조민서x인솔엠엔티(미디어), 안소현(회화), 한성재 작가(음향가구)의 개인전 부스는 물론 그룹전 부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도 할 수 있었다. 또한 신진 작가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신예공모전New Generation’을 열어 김수연(시각), 장동혁(팝아티스트), 최챈주(도자) 선정작가 세명의 작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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