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2019.04월호 | 특집 ]

[특집] 숍이 전하는 합당한 가격과 몫
  • 편집부
  • 등록 2019-05-03 17:10:42
  • 수정 2024-07-23 17:27:25
기사수정

Special Feature I유통 전문가들이 바라본 시장구조와 가격

 

숍이 전하는 합당한 가격과 몫


인터뷰이_장민아 포터리밈 큐레이터 

 

포터리밈은 갤러리밈을 통해 예술성이 강조되는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공예상품을 판매 유통하는 방식을 가진다. 숍에서 바라보는 유통의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 시장의 특징, 가격의 영향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포터리밈에서 판매하고 있는 작품과 작가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포터리밈은 인사동에 위치한 여타의 곳들과 구분되는 작품들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전통적인 작품 뿐 아니라 현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보이려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대중적인 작가보다는 개성이 있는 작가들을,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한국의 도예가를 대표할 수 있는 작가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도자상품· 작품  등 판매하고 있는 작품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가격 결정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포터리밈에서는 추가적으로 비용을 덧붙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면서 고객과 만나기 위해 고민하고 책정한 판매가격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도예상품 혹은 작품을 꼽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작가 군이 다릅니다. 젊은 층의 경우 트랜디한 디자인과 색감의 작품을 선호하고, 중장년층의 경우 전통적인 도자의 색감이 드러난 작품을 선호합니다. 외국인 손님의 경우 화려한 컬러감이나 한국적인 미감이 드러나는 도자 등 개성이 있는 작품들을 주로 찾습니다.

 

--------이하 생략

<</span>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19년 4월호를 참조바랍니다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0
비담은 도재상_사이드배너
설봉초벌_사이드배너
산청도예초벌전시장_사이드배너
월간세라믹스
전시더보기
작가더보기
대호단양CC
대호알프스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