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8명, 하반기 작품활동 펼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에 올해 하반기 입주작가 8명이 입주를 마쳤다. 이번 입주작가들은 한국, 미국, 터키, 폴란드, 대만 출신으로 도자, 조각, 입체, 조형 등 다양한 국적과 장르로 구성됐다. 이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클레이아크에서 머물며 작품 활동과 전시, 평론프로그램, 작가연구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라믹창작센터에서 제작한 작품들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입주작가전’을 통해 선보이고, 11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입주작가들과 함께 교류, 소통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작가들의 소장품과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마켓과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세라믹창작센터는 도예, 건축, 디자인,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에게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공간과 편리한 여건을 지원,제공하고 있다.
입주작가 김하경 (한국), 신누리 (한국), 황유진 (한국), 김보미 (미국), Sucaglar Hasan Numan (터키) & Janina Myronowa (폴란드),
Lee Dai-rong(타이완), Yeh, YiLi (타이완)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경남 김해 진례면 진례로 275-51 T.055.340.7014 H.www.clayar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