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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월호 | 뉴스단신 ]

용산구, 용산공예관 개관
  • 편집부
  • 등록 2018-04-10 15:17:44
  • 수정 2018-04-11 0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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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공예관 개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관 협력 사업으로 용산공예관의 신축공사 경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전시했다. 를 마치고 2월 8일 개관했다. 용산공예관은 용산구가 구 부지를 제공하고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건축비 55억원을 부담 해 지어진 것으로 지상 4층, 지하 3층 규모다. 1층에는 공예품 판 매장을 마련해 입주 청년·어르신 공예가 작품과 명장이 제작한 우 수 공예품을 함께 판매한다. 2층은 전문공예가 공방 4개실과 한 복·도자기 체험장으로 꾸며졌다. 3층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을 진행하는 ‘공예 배움터’와 공예분야별 공방 5개실이 있다. 60세 이상 어르신 공예가들이 이곳에서 작품을 제작하고 후학을 가르친다. 4층에는 다목적실과 야외공연장을 갖췄다. 공예관은 화~일요일 주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매주 월 요일 휴관).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파리크라상은 최장 20년간 주 차장을 무상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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