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michi Yoshikawa
일본의 선도적인 도예가 중 하나인 Masamichi Yosahikawa의 개인전이 지난 10월 24일 부터부터 11월 24일까지 스위스 졸로투른에 위치한 Kunstforum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대 중국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청화백자를 선보였다. 또한 전통적인 청자가 주로 섬세함을 표현했다면 작가는 두껍고 강한 느낌의 자신만의 청자도 선보인다. Masamichi Yosahikawa의 특별한 기술과 청자의 대한 재해석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전시와 함께 지난 10월 14일에는 ‘Volumes Céladons´라는 주제로 작가 워크숍이 Ceramique Bruckner에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