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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오 타카모리Akio Takamori 전
아키오 타카모리Akio Takamori의 개인전이 를 주제로 지난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스위스의 쿤스트포룸 갤러리Kunstforum Gallery에서 열리고 있다. 아키오 타카모리Akio Takamori는 일본출신으로 미국에서 수학, 개인전 및 단체전 그리고 최근 <2012 호주 세라믹스 트리엔날레</span>Australian Ceramics Triennale>의 워크숍까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핸드빌딩을 이용, 다양한 인물상을 선보인다. 15년간 작가는 대부분 독립형 인물상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불규칙한 표면에 그려진 인물의 표정과 특징들은 일본과 서양, 남성과 여성 등 두 개 이상의 객체사이의 심리적인 흐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