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도예계 향방
경인년 새해를 맞았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비밀이며, 오늘은 선물’이라는 말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하는 순간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경험한 많은 일들은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희망찬 계획을 세워보는 시기이다. 새해를 맞아 한국도예계를 대표하는 재단과 협회장들의 2010년을 위한 설계 및 계획, 도예계를 바라보는 시각, 조언 등을 들어보자.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