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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월호 | 뉴스단신 ]

Issue News
  • 편집부
  • 등록 2007-10-17 18:07:33
  • 수정 2008-12-26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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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디자인협회 <국제도자디자인교류전·도자디자인심포지움> 개최
한국도자디자인협회(회장 이경미)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빌딩 1층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국제도자디자인교류전>과 <도자디자인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도자디자인의 흐름과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심포지움은 한국도자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주관, (주)행남자기, 광호도자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다. 《Ceramics For Breakfast》를 주제로 한 기획전에는 한국도자디자인협회 회원 38명과 일본도자디자인협회 회원 19명, 독일의 유명도자생산업체 KAHLR소속 디자이너와 프리랜서디자이너 3인 중국의 프리랜서디자이너 5인 등 총 65명이 참여해 각기 개성있는 대표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9월 29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오픈일인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는 각 국의 도자디자인관련 현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Kamiya Yukio의 《일본 도자기의 현황과 전망 - 산업·교육·디자인》과 권오훈의 《한국도자디자인의 현황과 문제점》, 최재훈의 《일본의 위생도기와 타일 디자인》, Mark Braun의 《독일의 도자디자인 프로세스와 디자인경영》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가를 원하는 도예인과 관련 종사자, 학생 등은 사전에 참가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국도자디자인협회는 1993년에 도자업체 소속 디자이너와 프리랜스디자이너, 대학 교수, 강사가 모여 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모색, 연구하고자 창립된 모임이다. 지난 2003년부터는 일본도자디자인협회 회원 소수가 참가 하면서 한일교류전이 시작됐다. 올해 전시에 참가하는 일본도자디자인협회는 6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현재 일본의 도자생산업체 소속 디자이너와 개인사무실 운영 프리랜서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T.02.965.2133  한국도자디자인협회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주최,
<한국전통공예전시회> 뉴욕UN본부서 개최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뉴욕 UN 본부 1층 로비에서 <한국전통공예전시회>가 《Traditional Korean Crafts》라는 주제로 열렸다. 애초 한국공예문화진흥원측에는 <남북전통공예전시회>를 계획·진행했지만 북한 공예품 전시에 대한 북측 승인을 얻어내지 못함으로 남북한의 공예품을 한자리에 보여주려던 취지는 반감되었다. 하지만 남한 공예품 단독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예작가들의 작품이 유엔본부에서 처음 선보인다는 점과 더불어 150여점의 작품을 긴밀하게 엮어주는 주제와 전시장의 구성이 주목할 만 했다. 19일 있었던 개막식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부인인 유순택 여사를 비롯한 30여  개국 유엔 외교사절과 유엔사무국 고위 인사(UN사무부 총장, UN사무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영진 주국제연합대사가 내빈소개 및 축사를, 김종규 한국전통공예 UN전시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18세기의 조선사대부 문화를 모델로 당시 한옥 내에서의 전통적 생활상을 공간별로 나누어 구성하여 각각의 작품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두드러졌다. ‘일과 놀이’에는 전통 쪽염색의 정관채(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권무석(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3호 궁장) 고흥곤(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황해봉(중요무형문화재 제116호 화해장) ‘사랑방’의 박창영(중요무형문화재 4호 입자장) 김복곤(서울시무형문화재 28호 악기장) ‘안방’의 김희진(중요무형문화재 22호 매듭장) 김은영(서울시무형문화재 13호 매듭장)과 한상수(중요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부엌’의 이인세(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와 김근수(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배요섭(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 ‘종교·관혼상제’의 박찬수(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이진형(대전 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황수로(채화장) 원광식(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등 주요공예가들이 참여했다.

 

제3회 무안분청문화제 개최
전남 무안 불무공원 일대  9. 14 - 9. 16
<제3회 무안분청문화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불무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무안분청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무안군이 후원한다. 《불의 혼 그리고 분청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무안지역 도예가들이 참여해 대표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비롯해 도예작가초청워크숍, 체험행사, 무안분청역사홍보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T.061.283.8893  무안분청문화제 추진위원회

 

정호진 청자전
서울 공예갤러리 나눔  9. 12 - 9. 18
본래 청자는 가장 좋은 찻잔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재현이라는 과제아래 주로 관상용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청자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는 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없다. 고려시대 우리 선조들이 차를 마시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우아한 선의 몸과 때깔이 고운 투명하고 푸른 옷을 입은 청자 잔을 만지고 차를 마시며 즐거워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 찻잔을 만들고 싶다. 천년의 비색이라는 신비 속에 잠자고 있는 그릇이 아닌 우리 곁에서 쓰이며 사랑받는 살아있는 그릇이었으면 한다.
T.02.723.5324


전성근 개인전
부산 롯데화랑  9. 1 - 9. 7
‘자신을 다스리고, 흙의 한계를 다스리는 넉넉한 심성’ 그것은 전성근의 칼끝에 평정을 잃지 않게 하고 도예가로서의 덕목을 올곧게 한 원동력이다. 22년간의 수련을 바탕으로 한 그의 작품은 입체에 가까운 과감한 조각기법과 투각기법을 보다 유연하게 구사하고 있다. 조각과 투각의 균형, 문양해석과 표현, 특히 한글을 소재로 시도한 자음·모음연작들은 절제된 여백의 미와 기하학적인 선·면처리로 현대조형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이는 전성근의 삶에서 자연스레 탐구해 온 한국고유의 미감을 자신의 것으로 새롭게 일궈낸 결실이다. 흙을 다루는 숙련된 솜씨와 함께 창작의 열정 또한 최고조에 달한 듯 보인다.  T.051.804.3000

 

권상인 하와이 개인전
하와이 호놀룰루The Gallery at ward Centtre  6. 30 - 7. 30
권상인 경성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의 개인전이 하와이 호놀롤루에 소재하는 The Gallery at ward Centtre의 초대전으로 열렸다. 이 전시에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제작한 청백자와 청자 근작 50여 점을 선보였다.
옛 고려청자의 비취빛을 닮은 푸른 하늘색과 조선백자의 고운 흰빛이 은은히 드러나는 화병과 연적들로 암벽을 형상화한 현대적 포름의 작품이다. 표면은 민화의 소재로 전통문양과 갑골문자를 유희적, 해학적 아름다움으로 조각,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 대해 현지에서는 “한국전통 청자의 빛깔과 백자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민화의 소재와 전통문양을 변용해 낸 작품이다. 작가의 전통과 자연에 대한 진지한 사색의 결정체를 통하여 새로운 조형을 창조하는 힘이 가득 느껴지는 전시였다.”고 평가됐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 2008년 국내전시 지원사업 공모
9/6 마감, 300만원이하 지원
재단법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원장 권오인)의 <2008년 국내전시 지원사업> 공모가 오는 9월 6일 마감된다. 국내전시 지원사업은 국내공예전시 활성화를 위해 전시공간과 진행비(300만원 이하)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대상은 공예단체 및 공예인이며 기타 해당 지원 항목별 특성에 적합한 단체이며 한국공예작품이 주체인 전시 및 박람회 참가사업이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진흥원 지정양식의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신청자정보와 자유양식의 포트폴리오, 도록이다. 접수방법은 방문, 등기우편, 인터넷으로 한다.
접수처:서울 종로구 관훈동 182-2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사업팀 
T.02.733.9040(내선 202) 전시사업팀 대리 홍기혜  www.kcpf.or.kr


한정헌 <숨> 전
경남 바람흔적 ART MUSEUM  8. 25 - 9. 29
시원한 바람결이, 굽이치는 물결이, 하늘을 향해 자라나는 아름드리나무의 결이 느껴진다. 도예가 한정헌은 이런 자연의 결에 영혼 ‘숨’을 불어넣는다. 단국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지난해 ‘결’을 주제로 한 전시에 이어 올해 네 번째 개인전 ‘숨’을 소개한다. 전통옹기의 쳇바퀴 타렴성형을 기본으로 자연스러운 결의 효과를 위해 스프링과 거품기 등 이질적인 도구를 사용해 흙에 반응시켰다. 완성된 기물은 장작가마 속에서 흩날리는 재티들과 만나 옷을 입었다. 바람결이 느껴지는 항아리, 물이 흐르는 듯 한 독, 결과 결이 이어지는 연결고리는 자연과의 소통을 이야기 한다. 한정헌의 전시는 숨쉬고 있다.
T.055.933.4476

 

다섯 번째 위승연 도예전
서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B1  9. 5 - 9. 11
다섯 번째 맞는 이번 전시의 작품은 전통의 차용에서 시작된다. 꾸준히 천착해왔던 전통의 가치를 주제로 한 현대적 변용은 그간 작업해왔던 접시와 반상기 타래기법을 응용한 항아리 연작을 통해 보여왔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모색을 위해 중국 경덕진에 머무르며 청화와 진사안료를 사용해 보다 도드라진 회화적 요소를 표현했다. 청화접시와 발, 푼주 등의 작품에는 우리 민화속의 해학적 요소인 호랑이 형상이 담겨있다. 한국적 미감에 바탕을 두며 실용성을 넘어 오브제로써의 기능을 보여주고 도자예술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T.02.733.9040

 

춘헌 도예전
대구 예송갤러리  9. 6 - 9. 15
울산 언양요에서 작업하는 도예가 김춘헌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고 신정희 밑에서 오랫동안 도자기 지도를 받았으며 현재 사라져가는 회령도자기를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본을 오가며 회령유 도자기를 감상하고 회령유약 연구에 몰두한지 12년 째이다. 이번 전시에는 질박하고 자연스러운 다완, 다기, 접시 등 100여 점의 찻그릇들에 직접 연구하여 만들어낸 회령유약을 입힌 작품과 분청, 진사도자기를 선 보인다.
T.053.426.1515


일본 오사카 도예박람회 참관단 모집
3박4일 89만원 한국전업도예가협회 주관  참관일정 10. 12 - 10. 15
사단법인 한국전업도예가협회(회장 서국진)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 센리 중앙역광장에서 개최되는 도예박람회 <2007 오사카 센지 제팬 페스티발>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페어와 전시가 복합된 박람회로 100여개 이상의 도예가와 공방, 관련 기자재·재료·용품, 교육시설 등이 부스참가한다. 전통공예품전과, 테이블웨어전 등의 기획전시와 유명도예가의 제작시연, 흙 체험, 차예절체험 행사가 마련돼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대규모 도예행사이다.
2005년부터 행사에 참가해 온 한국전업도예가협회는 올해도 8개 부스를 임대해 소속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협회 측은 최근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예박람회에 대한 국내도예관련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해소하기 위해 회원참여 행사와는 별도로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도예인과 학생, 취미인 등 일본 도예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다. 참관일정은 10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3박 4일간이며 세부일정은 첫날 박람회 참관, 둘째날 오사카 시내, 오사카성, 신사이바시, 도돔보리 관광, 셋째날 나라 관광, 넷째날 교토관광 및 공방견학이다. 경비는 89만원이며 항공, 숙박(센리 한큐 호텔 3박)과 식사(조중식 2회, 석식 1회)가 포함됐다.
T. 070.7566.5366/018.246.5355 심범수 사무국장
한국전업도예가협회 카페:http://cafe.daum.net/koreappa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 개최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도요지  9. 8 - 9. 16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9일간 전라남도 강진군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 문화관광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KBS, 아리랑방송국 연합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흙, 불 그리고 인간土, 火&人》 이다. 주요행사로는 제7회청자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고려청자학술세미나 국제도예작가워크숍 물레성형대회 국제교류전 등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획 전시 체험 공연 부대행사로 구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특별전은 강진군에서 심혈을 기울여 진행중인 <청자와 청자문화의 세계화>라는 목표에 맞춰 준비되고 있다. 기획행사로는 《제7회국제청자공모전》을 비롯해 《고려청자학술세미나》, 《제9회전국대학생물레성형경진대회》, 《국제도예작가워크숍》, 《전통무형문화재 물레시연》, 《프랑스리모쥬도자기특별전》, 《일본 하사미정 도자기전》, 《프랑스 장 샤를 폴롱죠 작품전》, 《청자식기를 이용한 한가위 상차림전》 등이 있다. 이밖에 상설물레체험, 청자도판찍기체험, 청자파편모자이크체험, 청자문양탁본체험, 청자흙빚기, 한일다례시연, 화목가마 요출작품 즉석경매 등의 풍부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공연 및 부대행사 등이 마련돼 관람객을 맞는다. 강진청자문화제는 6년 연속 국가지정 집중육성축제로 선정돼 왔으며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T.061.430.3191, www.gangjinfes.or.kr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제1회 크라운·해태제과 토우인형 공모전
대상 강형자 「꼬마신랑의 첫날밤」 수상
제과 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 주최 <제1회 흙으로 만드는 인형 공모대전>에서 도예가 강형자씨가 출품한 「꼬마신랑의 첫날밤」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첫날밤 꼬마신랑이 잠자리에 들지 않고 과자를 먹고 있고 문밖에서 지켜보는 아이들이 부러워한다.’는 해학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공모전 주제인 ‘테마가 있는 작품으로 본사 제품을 맛있게 먹고 있는 인형을 즐겁고 재미있게 표현하기’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 강형자씨는 작업경력 15년차의 도예가로 현재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금상은 염경희의 「옛날에도...」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최경훈의 「12시에 만나요」와 김우연의 「과자나라 꼬마 마법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장려상 5점, 인기상 1점, 특선 13점, 입선 29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돼 51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수상작은 오는 9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남영동 해태제과 남영동 본사1층 미술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제2회 닥종이 인형 공모대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T.02.709.7404~6 www.ht.co.kr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채용공고
-9. 7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직원채용공고를 한다. 직무는 전시기획분야로 건축도자관련 전시기획과 국제전시 및 학술사업 추진담당으로 전임직 ‘라’급 2명, 전임직‘마’급 2명이다. 응시접수는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만 18세이상 40세 이하로 도예 또는 예술기획 관련 학과 출신자로 영어, 불어, 일어에 능통한 자를 우대한다. 전임직 ‘라급’은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전시기획 경력자를, 전임직 ‘마’급은 전시기획 관련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전시기회관련 경력자를 중심으로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면접시험을 통과해야  최종 합격된다.
http://gimhae.go.kr

 

 

< 본 사이트에는 일부 자료가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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