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
- 2010-04-01
-
- <10년 보고>전 & 교육 프로그램
- 1999년에 창설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조망하고 국내외 문화예술계와 청주시 발전전략 안에서 현재의 비엔날레의 위상을 살피는 아카이브 성격의 전시이다. 99년 청주에서 ‘공예’...
- 2010-04-01
-
- 2009 국제공예페어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부대행사인 2009국제크라프트페어는 그 동안 여러 가지 형식으로 열렸던 공예시장을 국제페어의 형식으로 2회째 개최한다. 이번 페어는 작품과 구매성향을 고려하여 파빌리온마...
- 2010-04-01
-
-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 Special Feature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창작의 소산, 그것이 버팀목이다
| 정인모 도예가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글을 쓰려니 선뜻 생각이 모아지지 않는다. ‘전업’이라는 말이 생계를 위...
- 2010-04-01
-
-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 Special Feature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전업도예가로 살아남는 일?
| 김대웅 도예가
지난해 덴마크의 레지던시 프로그램ICRC에 초대돼 갔을 때의 일이다. 어딜 가나 작가들의 관심사는 비슷하기 ...
- 2010-04-01
-
-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 Special Feature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창의적 지역 도자문화 만들기
‘계룡산 도예촌’을 바라보며 던지는 몇 가지 질문
| 윤정훈 도예가
전업도예가라는 단어가 생소하던 시절, 계룡산 도예촌...
- 2010-04-01
-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학술심포지움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제 는 공예의 내부세계와 외부세계의 만남을 시도한다. 공예, 디자인, 파인아트라는 근대기에 형성된 삼각 구도 안에서 말해지던 기존의 공예를, 공예 안과 밖의 경계를 배...
- 2010-04-01
-
- 한국에서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기
- 전업도예가의 필요충분조건
_ 이세용 도예가
<전업도예가로 살아남가>라는 제목으로 몇 년 전에 월간도예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 내용이 격했던 탓인지 욕하는 사람도 여럿 있었고, 또 어쩌려...
- 2010-04-01
-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캐나다관 전
-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관으로 캐나다가 선정된 것은 캐나다 공예계에 진정으로 명예스러운 일이다. 캐나다관 ‘하나 혹은 여럿’의 전시에는 캐나다 전역에서 선정된 1600여 점의 작품을 온라...
- 2010-04-01
-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공모전
- 제6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은 기존의 장르구분을 과감하게 버리고 공예적 가치를 심사기준으로 채택하였으며 심사방식도 획기적으로 바꿈으로서 명실공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국제공예공모전으로서 ...
- 2010-04-01
-
- 청자, 세계 명품화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 청자, 세계 명품화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최연수 한국공예산업연구소 소장
최근 명품화名品化, 명품 마케팅의 바람이 산업전반에 거세게 불고 있다.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이 서울모터쇼에서 스페셜 에...
- 2010-04-01
-
- 청자의 과학기술적 접근
- 청자의 과학기술적 접근| 강경인 무기재료공학 박사
청자의 정의청자靑磁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푸른색을 띠는 도자기를 일반적으로 청자라고 일컫는다.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푸른색의 모든...
- 2010-04-01
-
- 청자에 대한 의식의 흐름
- 청자에 대한 의식의 흐름| 박종훈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 소장
“그들은 학처럼 날고 싶고 구름처럼 자유스러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비색翡色의 돌에 새겼다.” 그보다 적극적인 표현은 “그들은...
- 2010-04-01
-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본전시 3
- <프로젝트, 생활세계 속으로The river within us, the sea all around us>는 예술의 전당 일원의 전시 공간을 벗어나 상당산성, 무심천, 청주시청, 중앙공원, 서문시장, 문화관광업소(성안길 본정 카페) 등 청주 시...
- 2010-04-01
-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본전시2
- 이 전시는 <만남을 찾아서outside the box>를 주제로 열리는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3개의 본전시 가운데 두 번째 전시이다. 18개국 57명, 그룹의 작품 9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종래의 오브제 중...
- 2010-04-01
-
- 우리 도자그릇의 세계화속 발전 모색
- 우리 도자그릇의 세계화속 발전 모색생활도자식기(산업도자식기·공예도자식기)를 중심으로| 김성춘 도예가, 효산요 대표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방식 중 음식문화야 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
- 2010-04-01
-
- 한식 세계화에 어울리는 좋은 그릇이란
- 한식 세계화에 어울리는 좋은 그릇이란| 최혜림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타일리스트과 교수
최근 들어 연일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중요성이 지면이나 방송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
- 2010-04-01
-
- 한국 음식문화 속 도자식기의 변화
- 한국 음식문화 속 도자식기의 변화| 이은욱 식기·음식연구가
도자사 속 식기의 의미식기食器는 음식飮食을 담기위해 만들고 음식은 식기에 담겨졌을 때 비로소 하나의 음식으로서 완성된다. 자연식품...
- 2010-04-01
- 전시더보기
-
-
- 《김시영의 소우주》_2024.5.22.~8.9.
- 탐구와 우연이 빚은 은하계《김시영의 소우주》 5. 22. ~8. 9. 스페이스 이수 《김시영의 소우주》는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전시이다. 김시영의 작업은 무수한 실험으로 계획된 작가의 의도와 우연이 결합하여 빅뱅의 폭발력을 응축한 듯한 소우주를 담아 두는 일이다. ...
-
- 《전통의 기술, 현대의 디자인》_2024.4.19.~8.31.
- 한국 옹기의 재평가: 미래의 전통을 만들다《전통의 기술, 현대의 디자인》 4. 19. ~8. 31. 한향림옹기박물관국가 문화유산인 우리 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전통 옹기를 보존해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한향림옹기박물관의 39번째 옹기 기획전 《전통의 기술, 현대의 디자인》이 지난 4월 19부터 8월 31일까지 열렸다. 다양한 우리 옹기의 단아한...
-
- 2024년 한일 도자기 교류 사업 《무안분청자기협회·교토 청요회 합동 교류전》_2024.7.23~7.28
- 7. 23. ~7. 28. 무안군오승우미술관유난히도 무덥고 습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장마철 막바지 전남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무안분청자기협회와 교토 청요회 회원들의 도자기 교류전이 열렸다.분청은 고려 말 청자가 쇠퇴하고 자연스럽게 백자로 도자기 문화가 넘어가는 과정 속에서 조선시대 동안 서민들의 생활자기로 역할을 해 온 도자기.
-
- 몽환의 세계, 펼쳐 낸 환상 《네버랜드 Neverland: 어디에도 없는 것》_2024.7.10.~9.1.
- 7. 10. ~9. 1.(연장) 안동국제컨벤션센터한국도자장신구회의 정기전 《네버랜드: 어디에도 없는 것》이 지난 7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도자 재료의 가소성, 질감과 색감을 바탕으로 도자장신구만의 다양한 표현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어린 시절의 상상력’을 주제로 전개되었다. 특히, 전...
-
- 서로를 녹이고, 이어가는 <공예의 땅, 우리 함께>_2024.7.2~9.29.
- 7. 2. ~9. 29. 한국공예관 문화제조창 3층 2024년인 올해 통합 10주년을 맞이하여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는 금속과 섬유를 중심으로 청주淸州·청원淸原 통합 10주년 기념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를 준비하였다. 청주는 세계 초유初有의 창안이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만들어 낸 창의도시이다. 천칠백 ...
-
- 제12회 김미경 개인전 《염려하지 않는 삶》_2024.10.15.~10.20.
- 제12회 김미경 개인전 《염려하지 않는 삶》2024.10.15.~10.20.오프닝: 10월 15일 4시전시장소: 옥천군전통문화체험관 1전시실청화모란달항아리 - 작가노트 中 옥천에서의 삶은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또 다른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잘 적응하며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작업으로만 먹고 살아가는 것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