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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월호 | 포커스 ]

202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설명회
  • 편집부
  • 등록 2024-05-03 10:08:00
  • 수정 2024-07-15 1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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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설명회

 


202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설명회가 지난 3월 5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과 각 사업 영역(공예·디자인·전통문화·한복)의 본부장 및 센터장이 작년의 사업 성과를 복기하고, 2024년의 신규 사업과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열렸다. 문화·예술계 종사자, 사업 예비 참여자, 관련 전공 대학생 등 청중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예 문화의 진흥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공공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 기관 사업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기관의 연차적 의제로 ‘조감(Vision)’, ‘통섭(Consilience)’, ‘연계(Connection)’를 내걸었다. 기존의 연구·학술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한국 공예 미학의 성찰과 담론 생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의 공예상’에 공예이론가상 부문을 신설해 학술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인사동 KCDF 갤러리의 자체 기획전시 비중을 늘릴 것을 공표했다. 또한 정기간행물 『공예+디자인』의 제호를 『공예문화』로 변경해 국·영문을 병기하고, 학술적 소재를 다뤄 아카이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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