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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월호 | 포커스 ]

<제3회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수상작 발표
  • 편집부
  • 등록 2023-12-27 16:33:39
  • 수정 2023-12-27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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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철화분청사기연구원이 주최·주관한 공모전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가 지난 11월 5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 분야는 ‘현대적인 철화분청사기 2인 식기세트’로 총 90여점의 출품작 중 입상작 50점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김영진의「단사표음」이 차지해 상금 1천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가 수여됐다. 대상작 「단사표음」은 “꽃을 모티프로 한 기물의 완성도와 철화안료 연리문 기법의 생동감 있는 문양으로 연출하고자 한 시도가 독창적이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 박종욱의 「모란 숲 가득한 곳에서」가 선정됐고, 특별상에는 박병규의 「철화다각형패턴 2인식기세트」가 선정돼 각 상금 5백만원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됐다. 우수상은 김유진의 「Piece of Piece」와 박연태의 「공空-철화분청바리때 세트」가 차지해 각 상금 3백만원과 상장 및 트로피가 수여됐다. 장려상에는 5점, 특선 20점, 입선작 20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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