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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월호 | 칼럼 ]

[소소담화⑱] ‘착한 공예’에 맞는 ‘착한 공예 전시’의 연출 방법
  • 홍지수 공예평론가
  • 등록 2023-05-31 15:40:33
  • 수정 2024-07-05 1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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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담화 ⑱ CRITIC IN CONVERSATION


‘착한 공예’에 맞는
‘착한 공예 전시’의 연출 방법

글. 홍지수 미술비평, 미술학박사

 

방역 당국은 지난 5월 11일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했다. 지난 3년간 우리를 고립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 사태가 이제야 일단락되는 듯하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전 세계에서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를 위한 노력과 실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19년부터 뉴욕시가 추진 중인 ‘제로 웨이스트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립되었으며 뉴욕 환경 위원회AIA를 주축으로 100명 이상의 건축가, 설계자, 개발자, 시 공무원, 폐기물 운반업자, 재활용 전문가, 건물 관리자 및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기타 이해 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협력 추진 중이다. 사람들에게 건물이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며 낭비를 줄이려는 방법을 권고한다. 기존 건물 내부 운영 개선 전략은 물론 공동체 차원의 공유 수거 전략도 제시하고 해결한다. 뉴욕시는 이 브레인 협력을 통한 폐기물 운영 설계와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각 건물이 배출하던 유기 폐기물의 배출량을 80% 또는 90%까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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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23년 6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 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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