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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월호 | 포커스 ]

제5회 고흥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편집부
  • 등록 2023-02-10 10:25:57
  • 수정 2023-02-13 0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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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흥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글.편집부 사진.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제공 
 

 

제5회 고흥 분청도자 공모전이 지난 10월 5일에 수상작을 발표했다. 고흥군이 주최하고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분청고흥興에 스미美다’라는 주제로 전국 작가들이 응모해 경합을 벌였다.
이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김진규 작가에게 돌아갔다. 심사는 8월 1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실시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 입선 15점 등 30여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작으로 선정된 「초심初心-분청인화문대호」를 “인화문과 면치기 기법을 잘 소화시킨 작품으로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코일링기법을 응용해 자유로운 형태와 현대적인 조형을 잘 구현한 김정우의 「버들비」 와 힘차게 시문된 귀얄의 역동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진순아의 「분청귀얄 발」 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박연태의 「흥興」 , 안현수의 「비상」 , 조용규의 「분청사기귀얄 문항아리」 , 윤리규의 「장將」 이 각각 선정됐다. 또 장려상에는 진환민, 하두용, 문영호, 이건주, 안마리아, 홍성우, 박양수, 박양석 등 8명이 받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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