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예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
2022.2.11.~2.28. KCDF 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 11길 8
T.02.732.9382 H.kcdf.or.kr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업전시 <수작 수작>이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18일간 KCDF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3월에 열릴 제 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사전 전시로, 옻 칠, 나전, 부채, 소반 등 통영 12공방을 통해 문화 보고지로서의 통영을 알렸다. 전시는 통영 전통 연을 소재로 한 미디어로 시작해 공방 장인들 의 도구와 재료, 전통장인과 젊은 공예인의 공예품을 선보이며 과거 조 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2공방이 형성되고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하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기간 동안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실에서 이 어진다. ‘통영;섬·바람 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 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리는 트리엔날레는 13개국 37명이 주제 전에 참여해 미술과 음악, 미디어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 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