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 <작은 구멍>
2022.2.4.~2.9. LCDC 서울
신다인 작가의 팝업전시 <작은 구멍Small hole series>이 2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복합문화공간 엘씨디씨LCDC 서울에서 열렸다. 신다인 작가는 하수구의 구멍이나 문틈 사이 등 미지의 공간에서 느껴지는 두 려움과 호기심 등 기묘한 감정을 작은 구멍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지속해서 탐구해왔던 조형적, 공간적 사유를 종합한 오브제 26점을 선 보였다. 일상과 전시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에는 조명, 의자, 테이블 등 도자가구와 조형물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