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G-세라믹페어의 새로운 이름

2019 경기도자페어

2019.12.5~12.8 양재aT센터

국내 유일의 도자·도예품 박람회로서 한국 도자 공예 문화를 선도해 온 ‘G-세라믹페어’가 올해 4회째를 맞이하여 ‘경 기도자페어’란 이름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 이천시, 광주시 그리고 여주시가 주관하는 이번 페어는 12월 5일부터 4일간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글·정리_ 편집부 자료제공_ 경기도자페어사무국

‘Ceraspace, 공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일상 공간 속 트렌디한 도자 활용법을 제안하는 ‘주제전’, 국내 도예 공방 100여 업체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 대한민국 도예 명장 ‘세창 김세용’의 도자 시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 유명한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도자 플라워 강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벤트관’, 세계가 주 목하는 한국 도예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전략 상품관’ 등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도자의 모든 것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4회 경기도자페어는 지난 6월 21일부터 ‘식탁 위에 펼쳐지는 일상의 예술’이란 주제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테이블웨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관심을 모았다. 선정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발된 35개 작품으로 지난 11월 24일까지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내에 전시됐다. 이 중 2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작품은 경기도자페어 에서 관람객들에게 그 모습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현장 심사와 관람객 투표를 통해 테이블웨어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

.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19년 12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