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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월호 | 포커스 ]

2019 양구백자 & 백토 브랜드화 사업
  • 편집부
  • 등록 2020-09-29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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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9 양구백자 & 백토 브랜드화 사업
토론회 및 상차림 기획전 개최
토론회 11.22 양구 방소면복지회관 대강당

양구전시 11.22∼12.1 양구백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서울전시 12.3∼12.9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히노스레시피
글·정리_ 편집부

양구백자와 백토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산업화 방안을 찾기 위한 ‘2019 양구백자&백토 브랜드화 사업’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구 방산면 양구백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강원도와 양구군, 양구백자박물관이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 주관한 이번사업은 양구지역 문화발전의 창의적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양구백자의 정통성을 계승하는데 있다. 사업은 양구백자&백토의 대중화·산업화 방향 정립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백토마을 작가들의 상차림 기획전으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백자를 모티브로 각종 체 험 행사가 진행된다. 상차림 기획전시는 양구백자 박물관에 이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선보인다.
전문가 초청 토론회는 지난 11월 22일 양구 방산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양구백자&백토의 대중화와 산업화 방향 정립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강병로 강원도민일보 전략국장의 ‘양구백토와 양구백자 브랜드화 사업’을 기조강연으로 허보윤 서울대 공예전공 교수의 ‘양구백자와 양구백토의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방향 및 방식 제언’, 박태성 성신여대 교수의 ‘양구백자와 백토의 가치와 대중화 산업화 전망’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김미경 이화여대 교수과 김태완 월간도예 전 편집장, 안승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팀장이 참석한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2019 양구백자 기획전 <백토마을의 그릇일상>은 양구와 서울 전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양구 전시는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흘간 양구백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서울전시는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7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히노스레시피에서 선보인다.
양구백자박물관 소속의 양구백자연구소와 백토마을 레지던시 입주작가, 박물관 교육사 작가들의 작 업 일상과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그릇을 컨셉으로한 상차림 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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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19년 12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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