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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월호 | 대학 ]

노 바운더리 No Boundaries
  • 편집부
  • 등록 2020-06-08 14: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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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Highlight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세라믹디자인전공 동문전

노 바운더리 No Boundaries
글·정리_김은선
기자 사진제공_ 노바운더리

2019.7.9~7.14 국민대학교 조형갤러리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세라믹디자인전공의 동문전인 노바운더리 No Boundaries 가 지난 7 월 9 일부터 14 일까지 6 일간 국민대학교 조형갤러리에서 열렸다. ‘ No Boundaries ’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라는 뜻 으로 지난 1998 년 북악 세라믹 디자인전으로 첫선을 보였고, 2013 년 제 15 회 부터 노바운더리전으로 명칭을 변경해 전시 바통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명이자 전시주제를 의미하는 ‘노바운더리’는 표현에 제한을 두지않고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낸 작업들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슬립캐스팅 Slip Casting 에 특화된 대학원으로써 재학생, 졸업생, 교수진 들의 다양한 캐스팅 작품들을 한 자리에 직접 선보이는 기회이자 다양한 작업 콘셉트를 통해 젊은 도예가들의 관심사를 엿볼 수 있는 자 리로 마련됐다. 교내에서 이뤄지는 작업교류에 목적을 둔 ‘홈커밍데이 Home Coming Day ’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동문생 27 명이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개인의 대표작품이 아닌 최근에 제작한 신작을 중심으로 선보였는데, 이는 작업활동에 필요한 자기개발적 의지를 끌어올리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캐스팅 기법에서 나올 수 있는 다채로운 표현과 디자인 프로세스, 스토리의 다양성 등 노바운더리의 실험과 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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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19년 9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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