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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월호 | 뉴스단신 ]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 편집부
  • 등록 2020-05-17 00:31:41
  • 수정 2020-08-19 0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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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글.정리 편집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가 휴관하고, 이례없이 황량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예는 물론 예술 전 분야의 관람이 어려워진 요즘, 관람객을 위해 여러 기관이 온라인 관람의 문을 활짝 열었다. 3D 유물조회부터 유튜브 영상, VR까지 다양한 수단으로 방구석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청자유물 모아서 보기 고려청자박물관

H. www.celadon.go.kr

고려청자박물관은 홈페이지의 ‘소장자료-고려청자 DB유 물검색’란을 통해 주요한 청자 유물을 365도로 볼 수 있는 3D VR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모든 유물을 고화질 사진으로 볼 수 있으며, 연구의 자료가 될 수 있는 편片의 경우 유물정보란에서 도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 세계 미술관을 내 방안에서 구글 아트앤컬처

H. www.artsandculture.google.com

메인 화면에서는 전문가 추천 그림, 전 시, 작가 분석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고화질로 만날 수 있다. ‘Craft ’, ‘Ceramic’ 검색시 도예 관련 컨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박물관을 비롯 한 유명 명소를 VR 스트리트뷰로 제공해 런던 테이트모던, 뉴욕현대미술관 등 유명 미술관과 콜로세움, 마추픽추 등의 유적지, 뱅크시의 그라피티가 있는 뒷골목까지 볼 수 있다. 공식적인 한국어 서비스는 없지만 구글 번역기가 지원된다.

 

다시 보는 인기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H. 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전 다시보기를 VR 콘텐츠로 제공한다. <가야본성>전을 비롯해 <왕이 사랑한 보물>, <지도예찬>등 지난 특별전시 8개를 VR로 제공하며 ‘소장품 3D 보기’란에서는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 무늬 항아리」, 「청자 참외 모양 병」을 비롯한 대표 소장품 461점을 3D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별전과 소장품에 관해 설명하고 전시 설치 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통해 박물관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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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도예 2020년 4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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