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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월호 | 뉴스단신 ]

21개 대학 및 지역작가 참여하는 ‘양구백자홍보관’ 국토 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와 함께 마련
  • 편집부
  • 등록 2020-03-03 14:57:55
  • 수정 2020-08-19 0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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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대학 및 지역작가 참여하는 ‘양구백자홍보관’
국토 정중앙 양구 <배꼽축제>와 함께 마련

강원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   
T.  033.480.2664   H.  yanggun.or.kr

 


<제12회 양구배꼽축제가 한반도의 정중앙에 위치한 강원 양구군에서 열린다. 배꼽축제는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지리 적 특성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인체에 비유 해 배꼽축제로 이름 붙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홍보·전시행사와 체험, 무대행사, 판매·먹거리 행사가 이어진 다. 마임, 마술, 연극, 서커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뿐만 아 니라 맨손 장어잡기, 안전체험 119, 얼음 족욕, 드론 축구교 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양구백자박물관을 비롯해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과 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등 주요 문화기관은 축제 장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홍보 운영할 예정이다. 양구백자박물관이 마련한 ‘백자홍보관’에서는 박물관 소장품을 선보이는 《양구백자유물전》, 21개 대학이 참여해 양구흙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대학관》, 물레성형과 핸드페인팅 체험이 열리는 《체 험관》, 도예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관》이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백토마을 레지던시의 김대웅, 권기현, 박은진, 노선영, 이종주, 왕하영, 전혜진, 양구백자연구소의 김덕호, 이인화, 양구백자박물관의 사람들, 천토요의 백도곡, 아트썸의 김영아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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